국내 최고 등급의 남자 테니스대회, 12일부터 부산을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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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테니스 대회 중 최고 등급인 부산오픈챌린저가 12일 부산 스포원파크테니스장에서 개막한다.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는 국내에서 세 번 개최(서울, 부산, 광주)되는데 광주는 CH75, 서울은 CH100등급이고, 부산은 CH125등급으로 가장 높다.
르노는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 등급의 ATP 챌린저 대회인 부산오픈에 처음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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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남자 테니스 대회 중 최고 등급인 부산오픈챌린저가 12일 부산 스포원파크테니스장에서 개막한다. 남자 챌린저 테니스대회는 국내에서 세 번 개최(서울, 부산, 광주)되는데 광주는 CH75, 서울은 CH100등급이고, 부산은 CH125등급으로 가장 높다.
올해는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의 공식 차량 및 메인 스폰서(네트 광고)로 참여 중인 르노가 국내 테니스 대회를 처음으로 후원하며 본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 르노코리아는 그동안 프로야구를 통해 브랜드 노출을 해왔으며, 이번에 부산오픈에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함으로써 스포츠 마케팅 범위를 확장했다. 르노는 부산의 향토 기업으로서, 국내 최고 등급의 ATP 챌린저 대회인 부산오픈에 처음 참여한다.
ATP CH125 르노 부산오픈챌린저에는 세계랭킹 80위~245위 선수들이 본선에 출전하며, 국내 선수로는 권순우 정윤성 남지성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우승자는 ATP 랭킹포인트 125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한 번만 이겨도 13점의 포인트를 가져간다. 이는 국내 선수들이 안방에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며, 해외 투어를 다니는 외국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장이다. 오는 7월, 국군체육부대 전역을 앞둔 권순우 정윤성 등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역 후 투어 무대 컴백을 위한 중요한 테스트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가대표 상비군 후보 선수들에게도 본선 와일드카드와 예선전 출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신인 선수 발굴의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르노 부산오픈챌린저에 출전하는 해외 선수들 역시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프랑스 오픈과 윔블던 예(본)선에 마지막으로 합류할 수 있는 기회여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테렌스 아트망(프랑스)은 지난해 출전 당시 180위였으나 부산오픈챌린저 우승 후 불과 1년 만에 랭킹을 44위까지 끌어올렸다.
신주식 부산테니스협회장은 지난해 취임과 함께 처음으로 부산오픈챌린저를 주관하면서 "하면 된다는 일념으로 부산오픈챌린저를 CH175등급으로 격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겠다"고 했었다. 이런 새로운 변화를 위해 올해부터 국제대회 주관 경험이 풍부한 JSM(제이에스매니지먼트)과 손잡고 대회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신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부산 테니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뿐만 아니라, 저변확대, 지역 유망주 발굴 등 오랫동안 묵혀있던 숙원 사업을 꼭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테니스를 사랑하는 분들이 부산오픈챌린저에 큰 관심을 갖고 호응을 해주면 부산 테니스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회 본부는 놀인터파크와 연계하여 대회 사상 처음으로 티켓 판매를 시행한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 르노코리아 시승 행사, 스폰서 이벤트(유니클로, 던롭 등), 경품 추첨, 유명선수 원포인트 클리닉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대회는 tvN Sports와 티빙을 통해 금,토,일 3일(17~19일) 간 생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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