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 ‘왕들의 만찬’ 챔피언스 디너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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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챔피언스 디너'의 주인공이 되는 오랜 꿈을 마침내 현실로 이뤄냈다.
올해 챔피언스 디너의 주인공은 지난해 처음 마스터스를 우승한 매킬로이다.
챔피언스 디너는 1952년 골프의 전설 벤 호건(미국)의 제안으로 시작된 마스터스 전통 행사로 전년도 우승자가 역대 챔피언들과 오거스타 내셔널 주요 회원들을 초청해 저녁을 대접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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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부터 시작, 골프장 주요 회원도 참석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챔피언스 디너’의 주인공이 되는 오랜 꿈을 마침내 현실로 이뤄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의 클럽하우스에서는 그린 재킷을 입은 34명의 인사가 기념 사진을 찍고 저녁 식사를 하며 환담을 나눴다.
올해 챔피언스 디너의 주인공은 지난해 처음 마스터스를 우승한 매킬로이다. 챔피언스 디너는 1952년 골프의 전설 벤 호건(미국)의 제안으로 시작된 마스터스 전통 행사로 전년도 우승자가 역대 챔피언들과 오거스타 내셔널 주요 회원들을 초청해 저녁을 대접하는 행사다. 대회 개막 이틀 전에 열린다.
챔피언스 디너는 전년도 우승자가 자신의 국가나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전통이 있다. 매킬로이는 이날 북아일랜드식 전채 요리인 베이컨으로 감싼 대추야자, 새우 튀김, 와규 필레미뇽 등 12가지 메뉴의 코스를 준비했다. 메뉴는 매킬로이의 의견대로 구성했지만 요리는 오거스타 내셔널GC 요리사들이 했다.

매킬로이는 이날 챔피언스 디너를 앞두고 “작년에 클럽하우스 근처로 따로 저녁을 먹으러 갔을 때 마침 챔피언스 디너 참석자들이 발코니에서 칵테일을 마시고 있었다”면서 “굉장히 어색한 순간이었는데 그런 상황을 더는 안 겪어도 된다”며 웃었다.
오거스타=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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