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매그니토 대표 “자석으로 일상의 불편을 해결하는 솔루션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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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자석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형태의 도어스토퍼가 인테리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석의 인력을 이용해 문을 살짝 미는 동작만으로 자동 닫힘을 구현하는 매그니토 주식회사의 특허 제품 '힙톡(HIPTOK)'이 대표적이다.
힙톡 외에도 방문이 바람에 세게 닫히는 문제를 개선한 '노쿵 자석경첩' 등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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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자석 기술을 활용해 일상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까지 책임지는 새로운 형태의 도어스토퍼가 인테리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자석의 인력을 이용해 문을 살짝 미는 동작만으로 자동 닫힘을 구현하는 매그니토 주식회사의 특허 제품 '힙톡(HIPTOK)'이 대표적이다.
힙톡은 허리를 숙이기 어려운 사용자나 양손에 짐을 든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동작으로 도어스토퍼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방문이 갑자기 닫히면서 발생할 수 있는 유아 및 반려동물의 끼임 사고를 예방하는 데도 초점을 맞췄다. 무타공 설치 방식과 반영구적 사용성, 방향제 결합 기능까지 갖췄다.
매그니토는 자석 기술 업계에서 20여 년 간 경험을 쌓아온 김대환 대표가 2023년 인천 연수구에 설립한 생활용품 개발·판매 브랜드다. 힙톡 외에도 방문이 바람에 세게 닫히는 문제를 개선한 '노쿵 자석경첩' 등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그처럼 자석을 활용한 기업을 운영 중인 친동생과 함께한 1년이 넘는 연구개발 과정도 김 대표가 직접 겪은 생활 속 불편에서 출발했다.
김 대표는 "자석의 원리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성을 꾸준히 연구해 왔다"며 "특히 임신한 아내가 허리를 숙이지 못한 채 짐을 들고 현관문을 오가는 모습을 보며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값보다 가치를 만들자'라는 김 대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매그니토의 힙톡은 여러 온라인 스토어에 입점했으며, 올해 3월 기준 누적 판매 22만 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 대표는 "매그니토는 자석이라는 소재를 실용, 안전, 만족이라는 일상 언어로 풀어내는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며 "소규모 기업인 만큼 제품 하나하나에 깊이 몰입하고 빠르게 개선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자석을 이용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석고방향제 '코디베어'는 집들이나 개업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물론 소규모 기업이 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는 과정이 쉬울 수 없었다.
그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과 소비자에게 그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며 "특히 생활용품 시장은 가격 경쟁이 치열해 소재, 부품, 포장, 테스트 등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매그니토를 프리미엄 생활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무역박람회에 참가하며 대만, 일본, 호주, UAE 등 해외 바이어와 수출 업무을 진행하고 있다"며 "제품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 삶에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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