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담양LP충전소, ‘dLPs’로 이름 바꿔 재오픈…10일 자이로 오픈 공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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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담양LP충전소가 '디엘피스(dLPs)'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된다.
이와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가 오픈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8일 광주MBC 프렌즈에 따르면 담양LP충전소는 2022년 담양군과 광주MBC가 손잡고 현재까지 팝, 록 오리지널 원반 4107장을 포함한 총 1만9000장 이상의 LP 컬렉션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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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싱어송라이터 자이로(Zairo)가 오픈 축하 공연을 개최한다.
8일 광주MBC 프렌즈에 따르면 담양LP충전소는 2022년 담양군과 광주MBC가 손잡고 현재까지 팝, 록 오리지널 원반 4107장을 포함한 총 1만9000장 이상의 LP 컬렉션을 기반으로 아날로그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dLPs’는 ‘damyang LP Sound(담양 LP 사운드)’의 약자로 담양의 ‘d’를 앞세운 고유한 정체성을 담고 있으며 음악을 단순히 듣는 공간이 아니라 LP, 공간, 사람을 연결하는 아날로그 음악 플랫폼으로서의 전환을 선언한다.
‘dLPs’는 1층 LP 라운지, 2층 개인 청음실, 3층 큐레이션 청음실로 구성된다.
방문객은 1층에서 이용권을 구매하고 음료를 선택한 후 2층에서 원하는 LP를 신청해 40분간 단독으로 감상하거나 3층에서 ‘dLPs’가 선정한 플레이리스트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에는 광주MBC의 간판 라이브음악 프로그램 ‘문화콘서트 난장’을 17년간 제작해 온 김민호 광주MBC프렌즈 대표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공연의 시작은 R&B싱어송라이터 ‘타인(tine)’이 연다.
또한 3층 큐레이션 청음실에서 오픈 기념으로 오리지널 앨범 재켓 전시회인 ‘봄날의 전설들’이 30일까지 운영된다.
비틀스, 핑크 플로이드, 플리트우드 맥 등 팝·록 역사의 오리지널 원반 15장을 엄선해 전시한다.
방문객 선착순 100명과 공연 관객 전원에게는 dLPs 오픈 기념 LP모형 코스터(넘버링 에디션, 130장 한정)를 증정한다.
김민호 광주MBC프렌즈 대표는 “dLPs는 ‘리슨(Listen). 라이브(Live). 로컬(Local).’을 슬로건으로 담양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디지털 시대에 잃어버린 아날로그 음악의 본질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문화적 다양성과 음악이 가진 힘을 보다 세련된 방식으로 경험하게 하는 베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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