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붕앙 II 화력발전소 2호기 본격 가동…두산 EPC 참여 프로젝트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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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EPC(설계·조달·시공) 총괄을 맡은 베트남 중부 핵심 에너지 프로젝트인 붕앙 II 화력발전소가 2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하며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붕앙 II 화력발전회사(VAPCO)는 발전소 2호기가 기술 시험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날 새벽부터 공식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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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부 튀 띠엔 통신원】두산이 EPC(설계·조달·시공) 총괄을 맡은 베트남 중부 핵심 에너지 프로젝트인 붕앙 II 화력발전소가 2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하며 전면 가동에 들어갔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붕앙 II 화력발전회사(VAPCO)는 발전소 2호기가 기술 시험 절차를 모두 마치고 이날 새벽부터 공식 상업운전에 돌입했다. 1호기는 앞서 지난해 7월 22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바 있어 붕앙 II 화력발전소는 전 설비 가동 체제를 완성했다.
2호기는 1호기와 동일한 600MW급 이상의 설계 용량을 갖추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베트남 내 석탄화력발전소 중 가장 현대적인 기술로 평가받는 '초초임계압(USC, Ultra Supercritical)' 보일러 기술이 적용됐다. 전문가들은 이 기술이 연료 소비를 줄여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VAPCO 관계자는 "실제 조건하에서의 시험·보정 결과 2호기의 초기 신뢰도와 출력이 전력구매계약(PPA)상의 기술 규격을 충족했다"며 "이는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과 베트남 국가 전력망의 수급 안정을 보장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붕앙 II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지난 2021년 착공됐으며 총사업비 22억 달러 규모의 건설·운영·양도(BOT)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총 설계 용량은 1300MW급 이상(2기 합산)이다.
이 프로젝트는 한·일 투자 컨소시엄이 주도하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가 40%, 미쓰비시 상사를 필두로 한 일본 기업들이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두산은 프로젝트의 EPC 총괄 계약을 맡았다.
붕앙 II 화력발전소는 베트남 붕앙 경제구역 내 대표적인 FDI 사업이자 국가 핵심 에너지 인프라로, 전체 가동 이후 전력 공급 안정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급 기술 인력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vuutt@fnnews.com 부 튀 띠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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