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추성훈 스무디' 앞세워 더위사냥 나선다 [편의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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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석식품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주목받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즉석 스무디'가 도입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전국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스무디 기기를 100대까지 차례로 확대 배치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기기 도입을 추가로 진행해 즉석식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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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즉석식품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로 주목받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즉석 스무디'가 도입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즉석 스무디는 현재 기기가 설치된 점포를 중심으로 하루 평균 70잔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점포에서는 하루 최대 260잔이 소진될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세븐일레븐은 이달 말까지 전국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스무디 기기를 100대까지 차례로 확대 배치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하반기에도 기기 도입을 추가로 진행해 즉석식품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해당 스무디는 전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지난해 개인 방송을 통해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즉석 스무디 기기를 국내에 들여와 1년 이상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내부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세븐일레븐 스무디 기기의 특장점은 안심과 안전이다. 식감과 풍미를 살리기 위해 상품마다 믹싱 시간, 회전 스피드, 블레이드 높이 등을 다르게 함으로써 최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회전 칼날을 자동 세척하도록 설계해 위생적인 면도 생각했다.
세븐일레븐은 '딸기 바나나 스무디' '망고 스무디' '베리 요거트 스무디' 총 3종을 선보였다. 일본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 전용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맞춤형 상품을 개발했다. 여기에 전 상품을 100㎉ 미만의 저칼로리로 개발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스무디 상품 도입으로 편의점 즉석식품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즉석식품의 시초다. 1989년 5월 국내 1호 편의점(세븐일레븐 올림픽선수촌점) 오픈 시점부터 판매했던 걸프·슬러피·빅바이트가 편의점 즉석식품 1호다. 이후 군고구마·커피·치킨·즉석피자·구슬아이스크림까지 카테고리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즉석식품을 한데 모아 응집력을 높이고 운영과 관리효율을 증진시킬 수 있는 '푸드스테이션' 개념을 차세대 가맹 모델 '뉴웨이브'를 중심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
푸드스테이션은 카운터를 푸드코트형으로 조성해 세븐카페, 치킨, 즉석피자, 군고구마 등 대표 즉석식품들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박대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장은 "즉석식품은 가성비와 취식의 편리함을 앞세워 편의점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차별화된 상품을 도입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즉석 스무디는 검증된 상품으로 오리지널 기술력과 상품 품질을 앞세워 올해 편의점 여름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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