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맹비난하고 ML 복귀하더니... 151km 뿌리고 미스터 제로 활약 중, 페이스 심상치 않다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너 시볼드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순항 중이다.
시볼드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 경기서 구원 등판해 2이닝 2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개막 이후 3경기 연속 무실점이다. 당연히 평균자책점은 0이다. 투구수는 최고 구속은 93.9마일(151km)가 나왔다.
팀이 1-4로 뒤진 7회말 등판한 시볼드는 오스틴 바틴과 루크 키셀을 나란히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그리고 라이언 제퍼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
8회는 고전했다. 빅터 카라티니와 조쉬 벨에게 연속 안타를 헌납했다. 맷 윌너를 삼진 처리했지만 로이스 루이스에게 볼넷을 내줘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브룩스 리를 삼진, 브라이언 벅스턴을 1루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매조졌다.
디트로이트는 9회초 1점을 따라갔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시볼드는 한국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선수다. 2024년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28경기에 나서 11승 6패 평균자책점 3.43, 158탈삼진을 기록하며 팀의 2위 등극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가을야구에선 뛰지 못했다. 9월 중순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시볼드는 치료를 이유로 미국으로 떠났고 돌아오지 않았다. 이후엔 삼성 트레이닝 시스템에 저격하는 발언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지난해 탬파베이 레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면서 7경기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했다. 올해 토론토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지만 엔트리 진입에 실패해 팀을 떠났다. 이틀 만에 디트로이트와 스플릿 계약을 맺은 시볼드는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⅓이닝 무실점, 6일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2이닝 무실점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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