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의석,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확정

[충청타임즈] 국민의힘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충남 아산시장 선거 후보로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을 최종 확정했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이 같은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에는 맹 후보를 비롯해 김민태 중앙당 부대변인, 김수겸 충남도당 부위원장 등 3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6~7일 이틀간 진행됐다. 후보 선출은 선거인단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맹 후보는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인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과 정책 추진력을 인정받아 왔다. 도시개발과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밀착형 복지 확대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역량을 지속적으로 보여왔다는 평가다.
맹 후보는 후보 선출 직후 "선의의 경쟁을 함께한 김민태·김수겸 후보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결과에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경선을 통해 저를 선택해준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선택의 무게를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제는 경쟁이 아닌 승리를 위한 시간"이라며 "아산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말이 아닌 실적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아산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맹의석후보는 아산고, 순천향대, 순천향대학원 행정학석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2026년까지 아산시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다.
/아산 정재신기자 jjs3580@cctimes.kr
Copyright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