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벚꽃축제 '흥행'…21만명 찾아 2억5천만원 썼다

김동철 2026. 4. 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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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인파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읍시는 지난 3∼5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총 2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흥행은 벚꽃 만개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아떨어진 점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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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천 벚꽃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의 대표 봄 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인파와 매출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정읍시는 지난 3∼5일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린 벚꽃축제에 총 2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축제 기간 현장에 설치된 푸드트럭과 판매대의 매출은 총 2억5천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제과점과 디저트 업체들이 참여한 판매 부스가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흥행은 벚꽃 만개 시기와 축제 일정이 맞아떨어진 점과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너지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축제장 인근 수성동, 연지동 등 주변 상권에 미친 경제적 파급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향후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이 돌았다"며 "앞으로도 정읍만의 콘텐츠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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