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X" 막말 쏟는 79세 트럼프…"치매 모든 징후" 또 건강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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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기자의 지적에 "그런 말은 들어본 적 없다. 그렇다면 나 같은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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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더 힐에 따르면 민주당 전략가 제임스 카빌은 전날 한 방송에서 "평범한 사람의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도 이 사람이 정말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 인지 능력이 급속도로 떨어진 것 같다며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막말도 이와 무관치 않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흐릿하고 멍청한, 살찐 뇌"라고 비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이 미친 X들아(crazy bastards), 당장 그 빌어먹을 해협(fu**in' straits)을 열어라. 안 그러면 지옥에서 살게될 것" 등 막말을 쏟아낸 바 있다.
카빌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빈 굽타 박사는 카빌의 주장에 동의하며 "치매의 모든 징후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정신건강 논란을 일축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6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다'는 기자의 지적에 "그런 말은 들어본 적 없다. 그렇다면 나 같은 사람이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 이상설에 휘말린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에는 검푸르게 멍든 손등과 발목 부종이 사진에 포착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고, 이후 트럼프가 며칠간 공개 일정 없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온라인에서는 트럼프 사망설까지 돌았다.
당시 백악관은 손등의 멍은 잦은 악수와 아스피린 복용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발목 부종에 대해선 "70세 이상에서 흔한 만성 정맥 부전"이라고 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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