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동물원 밖 보문산 수색 중 [현장영상]
최상철 2026. 4. 8. 15:13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해 당국이 긴급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오늘(8일) 오전 9시 반쯤 대전 오월드 동물원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해 수색과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를 빠져나간 늑대는 2시간가량 오월드 내부에 있다가 오전 11시 30분쯤 오월드 밖으로 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1시 10분쯤에는 오월드 인근 도로를 지나던 늑대가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동물원을 탈출한 늑대는 지난 2024년에 태어난 수컷 늑대로 몸무게 약 30kg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늑대는 울타리 밑 부분을 땅을 파 틈새로 빠져나갔습니다.
대전시는 안전 문자를 보내 탈출한 늑대 1마리가 오월드 사거리 쪽으로 나간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월드 사육사들뿐 아니라 경찰과 소방까지 인력 2백여 명을 투입해 인근 보문산 자락을 수색하는 등 탈출한 늑대를 찾고 있습니다.
오월드에는 늑대 약 20마리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오월드에서는 지난 2018년 9월에도 퓨마 한 마리가 열려 있던 방사장 출입구 밖으로 나가 4시간 반 만에 엽사에 의해 사살되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 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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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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