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님, 축하드려요" FIFA 인판티노 회장, 코리아풋볼파크 개관 축하 "한국 축구에 있어 정말 뜻깊은 순간"

박찬기 2026. 4. 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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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새로운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지난 7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 게시글을 남겼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는 한국 축구에 있어 정말 뜻깊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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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한국 축구의 새로운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가 지난 7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축하 게시글을 남겼다.

인판티노 회장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 코리아풋볼파크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는 한국 축구에 있어 정말 뜻깊은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이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코리아풋볼파크는 유소년 육성 및 엘리트 선수 양성을 위한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FIFA Forward 프로그램이 코리아풋볼파크 건립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을 방문했을 때,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발전을 위해 기울이는 훌륭한 노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러한 노력과 발전은 국제 대회에서의 뛰어난 성적으로 이어져 한국이 아시아 축구의 강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또한 FIFA 여자 월드컵에 4회 연속 진출한 여자 축구대표팀을 축하한다"라며 "11회 연속 FIFA 월드컵에 출전하는 남자 축구대표팀의 좋은 성적을 기원한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 축구의 새로운 요람이 될 코리아풋볼파크는 지난 7일 개관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몽규 회장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태흥 충남지사,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산지반 발라싱암 FIFA 회원협회본부 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코리아풋볼파크는 총면적 약 14만5천 평에 약 4천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매머드급 스포츠 복합 시설이다. 국제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스타디움과 실내축구장을 포함해 축구장 11면(천연잔디 6면·인조잔디 5면), 풋살구장 4면, 테니스 코트 5면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 깔끔한 내부 시설을 자랑하는 82개 객실, 수중 치료실, 사우나, 고급 체력단련 기구가 비치된 피트니스 센터, 하이 퍼포먼스 센터, 식당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 밖에도 단지 내 수영장, 농구장 등을 갖춘 스포츠센터는 올여름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축구역사박물관은 오는 2028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사진=잔니 인판티노 회장 SN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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