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위퍼 장착’ 류현진, 1500탈삼진 대기록
프로야구 한화의 류현진이 KBO리그 통산 7번째로 1,500탈삼진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역대 최고령(39세 13일), 최소 경기(246경기) 1,500탈삼진입니다.
류현진은 SSG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았습니다.
1회 에레디아에 삼진을 잡아 1,500탈삼진 고지에 오른 류현진은 9개의 탈삼진을 추가했습니다.
류현진은 2006년 데뷔 첫 해 204탈삼진을 잡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신인왕과 MVP를 석권했습니다.
2012년까지 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로 활약한 뒤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습니다.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는 등 미국에서도 눈부셨던 류현진은 2024년 한화로 복귀해 여전히 정상급 투수로 활약 중입니다.
전성기에 비해 구위는 떨어졌지만, 놀라운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으로 선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이글스TV를 통해 최근 스위퍼를 연마해 실전에서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쿼터 투수 왕옌청이 던지는 것을 보고 스위퍼를 연습했다며 새로운 구종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류현진의 호투 속에 한화는 SSG를 6대 2로 물리치고 5승 4패로 LG와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SSG는 7승 2패로 KT와 공동 선두에 자리 했습니다.
한편, 토론토로 이적한 뒤 무릎을 다쳐 수술 예정인 폰세는 SNS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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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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