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 에너지 절감 동참"…유연근무·공정효율화 추진
송재민 2026. 4. 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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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8일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생산·연구시설에서는 대기전력 차단과 공정 효율화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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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너지 절약 요청에 업계 공동 대응 의지
시차출퇴근·소등·대중교통 권장 등 생활·운영 개선
생산·연구시설 대기전력 차단 및 공정 효율화 병행
지난 2월 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 2025' 전시장 입구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차출퇴근·소등·대중교통 권장 등 생활·운영 개선
생산·연구시설 대기전력 차단 및 공정 효율화 병행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8일 밝혔다.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가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

협회는 시차출퇴근제를 포함한 유연근무 확대와 출퇴근 시간 분산을 통해 교통 수요를 줄이고,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사무공간 소등 등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고 자가용 이용을 줄이는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생산·연구시설에서는 대기전력 차단과 공정 효율화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인다. 특히 반도체 공정 특성을 고려한 효율 개선이 병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각 기업은 사업장별 특성과 공정 운영 여건을 반영해 추가적인 절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설비 개선과 운영 혁신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송재민 (so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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