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신임 사령탑에 석진욱 감독 선임…계약 기간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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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신임 사령탑으로 석진욱 감독을 선임했다.
한전은 8일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석진욱 신임 감독과 2년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팀 운영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석진욱 감독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이 팀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주역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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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신임 사령탑으로 석진욱 감독을 선임했다.
한전은 8일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석진욱 신임 감독과 2년 계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봉 등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석진욱 감독은 현역 시절 삼성화재의 '왕조' 멤버로 활약했으며, 은퇴 이후엔 OK저축은행(현 OK금융그룹)의 코치를 거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OK금융그룹의 지휘봉을 잡았다.
OK금융 사령탑에서 물러난 이후엔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25년엔 U-21 남자 대표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는 이번 계약으로 3년 만에 현장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한전은 "팀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팀 운영 방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석진욱 감독이 보유한 경험과 역량이 팀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세대 주역을 육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석진욱 감독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속히 팀 전력을 재정비하고 차기 시즌을 위한 준비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한 단계 발전한 경기력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전환점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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