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과수 "2월 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오븐기 부근서 발화 가능성"

차우형 brother@mbc.co.kr 2026. 4. 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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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발생한 경기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는 공장 내 오븐기에서 시작됐을 거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븐기 직상단 천장 안쪽이나 오븐기 배기배관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국과수 감정 결과를 어제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불로 오븐기의 변형이 심각하고, 화재 현장이 붕괴되거나 일부 소실돼 구체적인 화재 원인 판단은 불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월 3일 오후 3시쯤 시흥 SPC삼립 시화공장 생산동 3층 식빵 생산라인에서 불이 나, 약 8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차우형 기자(broth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13609_369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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