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지지 홍준표, 추미애도? 당선 질문에 "국민의힘 경기 조직 다 붕괴"

최종혁 기자 2026. 4. 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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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시 민주당 대표 / 2017년 7월
협치를 굳게 국민들 앞에 약속한다는 의미에서 팔짱 한번 끼실까요?

이렇게 좀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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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연수원 14기 동기로 제15대 총선에서 당선돼 함께 국회에 입성한 추미애, 홍준표.

두 사람은 여야 대표가 돼 만났을 때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2024년 홍준표 대구시장은 22대 국회에서 6선 고지에 오른 추미애 의원에 대해 "국회의장 할 만하다"고 호평하기도 했는데요.

결국 추 의원은 우원식 의원에게 져 국회의장은 되지 못했지만, 2년이 지나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채널에 올라온 추미애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될 수 있겠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경기도 기반 조직은 다 붕괴됐다"고 답했는데요.

추 후보의 당선 여부들 답한 건 아니지만 경기도 시·군 단위 조직이 무너진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상대하기는 쉽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당장 국민의힘은 추미애 후보에 맞설 경기도지사 후보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대구시장 선거와 관련해 "대구 발전을 위해선 중앙정부 도움이 필수적"이라며 김부겸 민주당 후보를 지지했는데요.

국민의힘 내에선 "노망난 정치인" 등 반발이 나오기도 했지만 홍 전 시장은 재차 "내가 시장할 때 도움 안 되던 사람, 정부 지원 끌어낼 역량도 안 되는 사람"이라며 국힘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들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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