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발 제외' 이정후, 필라델피아전서 대타 출전해 타점 추가

박윤서 기자 2026. 4. 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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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경기에 출전해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12번째 경기 만에 처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6회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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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타로 1타점…타율 0.158
샌프란시스코는 4연패 탈출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일(현지 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뉴욕 메츠와 경기 3회 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이정후는 2타수 무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고, 샌프란시스코는 7-2로 승리했다. 2026.04.03.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대타로 경기에 출전해 타점을 올렸다.

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12번째 경기 만에 처음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6회 대타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타점 1개를 생산했으나 안타를 때려내지 못하면서 시즌 타율이 0.162에서 0.158(38타수 6안타)로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0으로 앞선 6회말에 무사 2, 3루 찬스를 맞이하자 이정후를 대타로 기용했다.

헤라르 엔카나시온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오른손 불펜 투수 잭 팝의 86.9마일(약 139.9㎞)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쳤다.

그러나 팀이 4-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는 우완 불펜 오리온 커커링을 상대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8회말 2점을 추가한 샌프란시스코는 6-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샌프란시스코(4승 8패)는 4연패 수렁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2연승이 무산된 필라델피아는 시즌 전적 6승 5패를 작성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던 필라델피아 선발 크리스토퍼 산체스는 이날 5이닝 11피안타 4실점(2자책)을 기록, 시즌 첫 패배(1승)를 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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