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상 수상작가 하인츠 야니쉬, 한국 독자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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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문학후원레지던시 사업의 하나로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하인츠 야니쉬를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야니쉬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동문학 작가로,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비롯해 볼로냐 라가치상, 독일 아동청소년문학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크리스틴 뇌스틀링거 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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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츠 야니쉬 작가와의 대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yonhap/20260408133149663iayz.jpg)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는 문학후원레지던시 사업의 하나로 2024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하인츠 야니쉬를 초청해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야니쉬는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아동문학 작가로, '아동문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비롯해 볼로냐 라가치상, 독일 아동청소년문학 아카데미 평생공로상, 크리스틴 뇌스틀링거 상 등 다수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받았다.
국내에는 안데르센 작가의 삶과 문학의 가치를 다룬 '안데르센의 마지막 선물'이 최근 출간됐다.
작가는 약 한 달간 한국에 머물며, 남이섬 호텔 정관루와 서울프린스호텔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간다.
또 국내 아동문학 작가들과의 간담회 및 대담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달 19일 오후 2시 서울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는 동화 창작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창작 워크숍이 진행된다.
2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는 국내 아동문학 작가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작가와의 대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동문학평론가 김지은의 사회로 이뤄지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철학 등을 살펴본다.
아르코의 문학후원레지던시 사업은 ㈜남이섬, ㈜협성르네상스, 서울프린스호텔 등 민간기업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약 30명의 작가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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