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푼을 상쇄하는 안정감’ 키움, 루키 박한결 2루 고정 이유는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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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의 주전 2루수는 박한결(19)이다.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전체 10순위)에 지명돼 갓 프로에 입단한 신인이지만, 당당히 내야 한자리를 꿰찼다.
설종진 키움 감독이 그를 자신 있게 주전 2루수로 낙점한 이유도 안정된 수비를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2년차 주전 유격수 어준서(20)와 함께 키움의 미래를 이끌어갈 키스톤 콤비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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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결은 전주고 시절부터 공격과 수비, 주루를 모두 갖춘 대형 내야수로 성장할 재목으로 꼽혔다. 12차례 시범경기서는 타율 0.233(30타수 7안타), 5타점을 기록했고, 실책을 하나도 저지르지 않았다. 설종진 키움 감독이 그를 자신 있게 주전 2루수로 낙점한 이유도 안정된 수비를 눈여겨봤기 때문이다. 2년차 주전 유격수 어준서(20)와 함께 키움의 미래를 이끌어갈 키스톤 콤비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공격은 쉽지 않다. 8경기에 출전해 27타수 2안타(타율 0.074), 출루율 0.107을 기록했다. 8, 9번타순에 배치해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데 좀처럼 안타가 나오지 않는다. 2일 인천 SSG 랜더스, 3일 고척 LG 트윈스전서 모두 안타를 쳐냈으나 이후 3경기는 침묵했다.

갓 입단한 신인이 곧바로 1군 무대서 뛰는 건 쉽지 않다. 더욱이 주전으로 도약하는 건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확실한 강점을 어필하지 못하면 퓨처스(2군)팀서 기본기부터 정립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탄탄한 수비력을 갖춘 선수는 어디서든 환영받는다. 김혜성(27·LA 다저스)도 키움 시절 안정된 수비력으로 먼저 인정받았다.
박한결도 수비로 먼저 자신을 어필했다. 화려하진 않아도 언제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이미지를 심어준 게 그만큼 중요하다. 그를 향한 코칭스태프의 믿음도 생각보다 더 확고하다. 그 기회를 살리는 건 본인의 몫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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