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청소년예술제 40주년…다음 달까지 예술 축제

김준현 2026. 4. 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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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주인공인 공연·경연·체험 프로그램 풍성
오는 15일 개막,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지난해 부산청소년예술제 개막공연 모습.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공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부산청소년예술제가 열린다. 부산의 청소년들이 모여 다양한 예술 장르를 뽐내는 무대가 다음 달까지 예정돼 있다.

8일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총 39일간 ‘제40회 부산청소년예술제’가 열린다.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부산청소년예술제는 1987년 부산에서 열린 제16회 전국 청소년 체전 축하 행사를 위해 처음 마련됐다. 당초 부산을 찾은 다른 지방의 청소년들에게 밝고 활기찬 부산을 소개하는 것이 취지였다.

현재는 부산건축가회, 부산국악협회, 부산무용협회, 부산문인협회, 부산미술협회등 부산예총 11개 단위협회 주관으로 공연 및 경연, 공모전 등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즐기는 꿈나무들의 종합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마다 청소년 3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부산에서 제일 청소년 예술제다.

올해 예술제 개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부산은행본점 오션홀에서 열린다. 부산예술회관이 재단장으로 사용이 불가능해 부산은행으로 장소를 옮겼다. 개막 공연에서는 부산예술회관 합창단을 비롯해 어린이 응원단, 합기도, 가야금병창, 스트릿댄스, 한국무용,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무드등 만들기, 볼펜 꾸미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마련된다.

예술제의 모든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artpusan.or.kr)나 전화(051-631-1377)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