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메이커' 허수, "LCK컵, 성장하기에 좋은 대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플러스 기아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키움 DRX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농심 레드포스와의 첫 경기에서 패했던 디플러스 기아는 1주 차를 1승 1패로 마무리 했다.
허수는 경기 후 인터뷰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는데 오늘 경기는 2대0으로 승리해서 기쁘다. 다음 주 경기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라며 "농심과의 경기는 연습 때 자신감이 있었다. 이길 거로 생각했는데 1, 2세트 모두 실수한 부분이 컸다. 상대가 잘했지만 악재가 많이 겹쳤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는 타이트했다고 평가한 허수는 "LCK가 시작된 뒤 뭔가 하루하루 인생을 열심히 살게 된다"라며 "팬들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은 경기하면서 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고 싶다"고 답했다.
LCK컵에서 3위를 기록한 것에 관해선 "새로운 멤버들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었다. 3위로 마무리했는데 홍콩에 가서 다전제를 했을 때 아쉬웠다"라며 "끝나고 난 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성적은 아쉬울 수 있어도 과정 자체는 우리가 성장하기에 좋은 대회였던 거 같다"고 평가했다.
현재 메타에서 팀들이 주도권 있는 픽을 하는 거 같다고 한 허수는 다음 상대인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대결에 대해선 "한화생명과 함께 젠지e스포츠를 만나는데 2주 차만 잘 넘기면 올 시즌이 수월할 거 같다"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