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 기대감 커진 대전… 2년 만에 재개된 도안신도시 신규 분양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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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택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양새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유성구와 서구에 걸쳐 조성되어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하며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1·2단계의 높은 주거 선호도가 이미 입증된 데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물론, 대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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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신도시 2년 만의 신규 분양… ‘도안자이 센텀리체’ 4월 분양 예정

이는 같은 기간 서울 -13p, 인천 -15.2p, 경기 -9p와 같이 수도권 주택사업경기 전망이 전달에 비해 부정적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나온 결과로, 대전 주택시장에 대한 사업자들의 긍정적인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도안신도시에서 분양에 나섰던 단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일례로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2024년 8월 분양에 나섰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29블록의 경우, 40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만2,571명이 참여하며 30.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31블록 역시 특별공급을 제외한 390가구 모집에 1만1,038명이 청약에 나서며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도안신도시가 인기를 끄는 요인으로는 ‘완성형 신도시’로서의 입지를 갖춰서다. 도안신도시의 경우 유성구와 서구에 걸쳐 조성되어 정주 여건이 우수한 데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하며 교통여건 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도안 2단계의 경우, 현재 개발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로 향후 3단계 개발을 통해 대전에서 보기 드문 주거타운으로 완성될 전망이다. 3단계 개발 완료 시 도안신도시는 자족 기능에 인프라 확장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런 가운데 도안신도시에서 2년여 만에 신규 분양 소식이 들려왔다. 그 주인공은 GS건설이 대전광역시 용계동 일원에 공급하는 ‘도안자이 센텀리체’다. 단지는 1·2단지 합쳐 총 2,29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780가구다. 전체 세대 가운데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비중이 82%에 달한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 완료 시점에 공급되는 대규모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해당 단지는 1·2단계의 높은 주거 선호도가 이미 입증된 데다, 향후 3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도안신도시는 물론, 대전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핵심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전 전 지역으로 이동도 원활해진다. 단지 도보 5분 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용계역이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입주 시점인 2029년에는 2호선 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실제로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호선 트램 개통 시 유성온천역 10분, 정부청사역 21분이면 이동이 가능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이미 완성된 인프라와 함께 도시개발계획에 따라 다양한 인프라가 확충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초·중·고교 신설이 계획돼 있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트리플 학세권’ 환경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안자이 센텀리체 견본주택은 4월 중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개관 예정이며, 입주는 26블록(1단지) 2029년 10월, 30블록(2단지) 2029년 12월 예정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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