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음유시인이자 가수 임지훈 (사)통일문화, 나래코리아와 콜라보로 통일문화 음악회 참가

강석봉 기자 2026. 4. 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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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일문화(대표: 이상엽)는 4월 24일(금) 저녁 7시 서초 아트센터에서 “나래코리아와 함께 하는 통일문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는 고선윤 교수의 사회로 1부는 클래식, 2부는 ‘회상’, ‘사랑의 썰물’ 및 ‘내 그리운 나라’로 널리 알려진 임지훈 대중가수 공연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 정상급 연주자인 김인하의 첼로와 정욱의 기타연주후 국내 굴지의 성악가인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송난영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이들과 함께 최고의 신예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박혜미의 연주가 이어진다.

자세한 프로그램을 보면, 피아니스트 박혜미는 로베르트 슈만의 Widmung 헌정 (편곡: 리스트), 첼리스트 김인하는 에디프 피아프의 Hymne à l‘amour, 기타리스트 정 욱은 Libra Sonatine 중 Fuoco,

첼리스트 김인하 & 기타리스트 정 욱은 엔니오 모리꼬네의 Cinema Paradiso 시네마 천국, 소프라노 송난영는 조영식 작사/김동진 작곡 목련화를 들려준다.

그리고 송난영 & 김인하 & 정욱은 엄마야 누나야 (안성현 작곡, 김소원 작시, 이원주 편곡), 바리톤 석상근은 조아키노 로시니의 Largo al factotum della Città 나는 이 거리의 최고의 이발사 중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을 선보인다.

(사)통일문화는 행정안전부 국가보조금을 받아 2021년 “통일문화 영화제”를 개최했고, 2024년에는 18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키르기즈스탄 어린이에게 축구공 1004개를 후원했다. 나래코리아(대표:김생기)는 전주 국제 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그동안 수십여차례 “나래코리아 음악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번에 두 단체가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음악회를 주최하는 이상엽대표는 “(사)통일문화가 영화 및 스포츠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은 있었지만 한번도 음악회를 진행한 적이 없었다면서 공동 개최를 제안한 김생기 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또한 이번 음악회 주관을 맡은 김생기대표는 “이번 음악회를 (사)통일문화와 함께 한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연출을 담당한 하진석 (주)콘텐츠네트워크 대표는 “다양한 연령대의 가수와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만큼 힘과 예술성의 조화를 추구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음악회는 KBS아트비전과 음악잡지인 월간리뷰 등이 후원했다.

특히, 경기대 한류문화대학원(원장:송종길) 조준형 초빙교수는 “어려운 시기에 통일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늘 변화하는 트렌드 환경속에서 대중가수인 임지훈이 참가하는 것은 고무적인 음악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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