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 커브?' 득점으로 증명했다! 손흥민, '11경기' 만에 득점포 폭발!…LAFC, 크루스 아술에 2-0 리드(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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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11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날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LAFC는 9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달아났다.
손흥민과 마르티네스의 연속골을 앞세운 LAFC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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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11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로스앤젤레스FC(LAFC)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홈경기에서 크루스 아술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고, 에디 세구라-은코시 타파리-라얀 포르티우스-세르히 팔렌시아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 마르코 델가도와 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위치했고, 2선에 데니스 부앙가-다비드 마르티네스-티모시 틸만이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손흥민이 나섰다.
이날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오른쪽 측면 공간을 완전히 열어낸 패스를 잡은 슈아니에르가 골문 앞으로 연결한 크로스를 손흥민이 뛰어들며 왼발로 마무리,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11경기 만에 골맛을 보게 됐다. 계속되는 무득점 행진에 '에이징 커브'가 온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정면으로 받았던 손흥민은 득점 후 보란듯이 입에다 손을 갖다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은 LAFC는 9분 뒤, 추가골까지 터트리며 달아났다. 전반 39분 슈아니에르가 다시 한번 오른쪽 측면으로 길게 연결했고, 마르티네스가 공을 잡았다. 이후 그대로 치고 들어가며 상대 수비를 속도로 제쳐냈고, 일대일 상황에서 골키퍼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과 마르티네스의 연속골을 앞세운 LAFC가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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