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활용 첫 주택공급 시동…강서 군부지에 918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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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심 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 정책의 첫 사업에 착수했다.
재정경제부 허장 2차관은 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군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강서구 군부지는 정부가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후속 조치로,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 후보지(2.8만호)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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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주택 등 918호 공급…2027년 착공 목표 신속 추진

정부가 도심 내 유휴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 정책의 첫 사업에 착수했다.
재정경제부 허장 2차관은 8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군부지 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기관에 신속한 이행을 당부했다.
강서구 군부지는 정부가 1월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후속 조치로, 국유재산을 활용한 주택공급 후보지(2.8만호)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지다.
강서 군부지 개발은 공공주택 516호와 군 관사 402호 등 총 918호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방부로부터 위탁받아 진행한다.
정부는 지난 7일 국유재산정책심의회를 통해 사업 대상지 선정을 확정했다. 향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사업계획 승인 등을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부지는 지하철 5호선 송정역과 9호선 공항시장역, 공항철도 김포공항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마곡지구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나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허 차관은 "정책 이행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체감할 수 있는 주택공급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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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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