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 이 한마디를 왜 못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나는 대통령 한 번만 하겠다'. 이 쉬운 한마디를 왜 못하는가"라며 연임 포기를 명확히 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개헌을 논의하기 전 중임 또는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 협의체 회담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mk/20260408120306936cwmc.jpg)
장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설명이 길면 다른 속마음이 있는 것이다. 연임 속내를 인정하는 건가”라며 이같이 물었다.
앞서 장 대표는 전날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이 대통령에게 “개헌을 논의하기 전 중임 또는 연임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국민께 선제적으로 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장 대표의 이같은 요구에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야당의 전언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청와대는 곧바로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이 연임에 대한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는 일부 보도와 전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 대통령은 연임 개헌에 대해 현재 공고된 개헌안을 수정해서 의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야당이 개헌저지선을 확보한 상태에서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대답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 대표의 SNS 메시지는 청와대의 정면 반박에 대해 재차 공세에 나서는 차원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늘의 운세 2026년 4월 8일 水(음력 2월 21일) - 매일경제
- [속보] 미국-이란, 2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개방’ 사실상 합의 - 매일경제
- “이란군 조율하에 호루무즈 안전하게 통과”…이란 외무도 ‘화답’ - 매일경제
- “1월에만 81조 벌었다고? 역시 투자 고수”…국민연금 적립금 1500조 돌파 - 매일경제
- 트럼프 ‘전쟁할 결심’ 만든건 네타냐후 입이었다…참모 만류에도 “금방 끝나” - 매일경제
- [속보] 미·이란 ‘2주 휴전’에 증시 급등…코스피 5800선·원화값 1470원대 - 매일경제
- 1년 265번 치료받고 6400만원 지급 받아 … 실손보험료 인상 주범 '체외충격파' - 매일경제
- 교황, 트럼프 “문명 사라질 것” 발언 비판…“진심으로 용납할 수 없어” - 매일경제
- [속보] 대전 오월드서 늑대 1마리 탈출 - 매일경제
- 우승 오가는데, ‘판정 논란’…벼랑 끝에 몰린 현대캐피탈, KOVO는 “정독이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