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서 1살 늑대 탈출…“동물원 안 배회해 포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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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오월드)에서 1살 늑대가 동물사(동물을 넣어 기르는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인공포육된 1살 늑대라 맹수라도 야생성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 마취총을 쓰지 않고 최대한 무사히 포획해달라는 동물원 쪽 협조 요청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늑대를 붙잡아 구출하도록 대원들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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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원(오월드)에서 1살 늑대가 동물사(동물을 넣어 기르는 집) 밖으로 빠져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늑대는 관람객 없는 동물원 안을 배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소방본부 말을 종합하면, 8일 오전 9시30분께 동물원에서 인공포육(어미가 돌보지 못한 새끼를 사람 손으로 키우는 일)해온 1살짜리 늑대가 다른 형·누나 늑대들과 합사하기 위해 옮기던 중 탈출했다.
동물원 내부 폐회로텔레비전(CCTV) 확인 결과 현재 해당 늑대는 동물원 안을 배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장 전 벌어진 일이라 동물원 안에 관람객은 없는 상태였다.
동물원 직원들과 소방대원들은 포획틀로 1살 늑대를 잡기 위해 수색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인공포육된 1살 늑대라 맹수라도 야생성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 마취총을 쓰지 않고 최대한 무사히 포획해달라는 동물원 쪽 협조 요청에 따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늑대를 붙잡아 구출하도록 대원들도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예린 기자 floy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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