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추미애에 축하…'6년전 윤석열 총장 탄핵' 인연 소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결선을 치르고 있는 민형배 후보가 8일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 주장과 관련한 '인연'을 언급하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저는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선을 진행 중"이라며 "선배님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 사건이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형배, 페이스북에 "추미애 축하" [민형배 후보 페이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yonhap/20260408112954332fijo.jpg)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결선을 치르고 있는 민형배 후보가 8일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탄핵 주장과 관련한 '인연'을 언급하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된 추미애 후보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민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추미애 선배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멋지다. 결선 없이 후보가 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현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선을 진행 중"이라며 "선배님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한 사건이 떠올랐다"고 언급했다.
그는 2020년 12월 자신이 한 언론에 기고한 '윤석열 탄핵, 역풍은 오지 않는다' 글과 관련해 추 후보가 이를 인용해 글을 올린 사실을 거론했다.
추 후보는 당시 "탄핵은 자연인 윤 (검찰)총장에 대한 단죄가 아니다. 수구 카르텔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는 검찰 조직의 예봉을 꺾어야 나머지 과제들의 합리적·효율적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탄핵은 꼭 필요하다"는 민 후보의 글을 인용했다.
민 후보는 "추 선배님이 당내에서도 주저할 때 '부하의 도발'을 응징하는 모습에서 정확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정치인의 길을 봤다"며 "왜 '추다르크'로 불리는지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민 후보는 지난해 검찰개혁 과정에서의 협업도 언급하며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으로 현장에서 길을 열고, 선배님은 법사위원장으로 뜻을 품어 정치검찰과 함께 싸웠던 시간이 큰 힘이자 자부심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선배님은 경기지사 우리 당 후보가 되셨고, 저는 아직 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 결선을 치르고 있다"며 "그때처럼 이번에도 응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pch8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문채원, 6월 교제하던 연인과 결혼…"예식은 비공개 진행" | 연합뉴스
- [쇼츠] 병원 털려던 도둑…셔터에 끼어 6시간 '대롱' | 연합뉴스
- 한동네 중·고교생 무면허 운전…"당근서 차량 구매"(종합) | 연합뉴스
- 李대통령 "국힘, 조폭설 퍼뜨려 질 대선 이겨…사과 안 하나"(종합) | 연합뉴스
- 양주 아동학대 의심 3살 아이 치료중 숨져…부검 예정(종합) | 연합뉴스
- 광주 한 중학교서 학생이 교사 밀쳐, 뇌진탕 증상 | 연합뉴스
- 삼척 환선굴 내 전망대서 60대 관광객 추락해 숨져 | 연합뉴스
- 길거리서 술취한 여성 부축해 사무실 데려간 30대 긴급체포 | 연합뉴스
- 17만원에 피카소 작품 얻었다…자선 복권 참여했다가 큰 행운 | 연합뉴스
- "초지능 AI 나오면 인류는 멸종한다"…美 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