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탈출 늑대, 대전 시내 배회…오월드 사거리 부근

송치훈 기자 2026. 4. 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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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월드에서 우리를 탈출한 늑대 1마리가 오월드 내부를 벗어나 대전 시내에서 포착됐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 52분경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해 동물원 내에서 수색 및 포획 중"이라며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시는 이날 오후 다시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는 오월드 사거리 쪽으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니 인근 시민분들께서는 안전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다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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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1마리가 대전 도심에서 목격되고 있다. 현재소방, 경찰, 오월드, 금강유역환경청, 엽사 등이 수색 및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 X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대전소방 제공
대전 오월드에서 우리를 탈출한 늑대 1마리가 오월드 내부를 벗어나 대전 시내에서 포착됐다. 당국은 수색 및 포획 작업을 진행 중이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8일 소방 당국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경 대전 중구 사정동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우리를 빠져나갔다. 이날 오전 10시 24분경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 당국은 장비 2대와 인력 11명을 투입해 포획 작업에 나섰다.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대전소방본부 제공

탈출한 늑대는 탈출한 늑대는 태어난지 1년 가량 된 어린 늑대로, 처음에는 오월드 내부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현재는 오월드를 벗어나 시내에서 포착됐다.

대전시는 이날 오전 10시 52분경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해 동물원 내에서 수색 및 포획 중”이라며 “방문객 및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8일 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한 가운데 소방, 경찰, 오월드, 금강유역환경청, 엽사 등이 수색 및 포획 작업을 하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제공
시는 이날 오후 다시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는 오월드 사거리 쪽으로 나간 것으로 확인됐으니 인근 시민분들께서는 안전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다시 발송했다.

한편, 오월드에서는 지난 2018년 9월에도 퓨마 1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된 사례가 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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