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K-컬처박람회 연계 '단체관광 인센티브' 신설…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정철희 2026. 4.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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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9월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를 기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치기 위주였던 지역 관광 구조를 개선하고자, 시는 박람회를 천안의 음식과 숙박을 함께 경험하는 '관광형 한류 박람회'로 설계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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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K-컬처박람회 모습.(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9월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를 기점으로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신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일치기 위주였던 지역 관광 구조를 개선하고자, 시는 박람회를 천안의 음식과 숙박을 함께 경험하는 '관광형 한류 박람회'로 설계해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박람회 기간을 포함해 8월 30일~9월 9일 사이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전국의 등록 여행사다.

박람회 관람을 포함해 지역 내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당일 관광 시 식당에서 9000원 이상의 유료 식사를 해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3월 12일 전담 여행사 설명회 당시 외국인을 비롯한 내국인도 여행사를 통해 방문한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교통편이 유리한 천안이지만, 숙박을 통해 천안의 다른 관광 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하고자 한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chjung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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