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역대 상금 1위는 ‘987만弗’ 미컬슨…2위 우즈·3위 매킬로이

정문영 기자 2026. 4.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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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의 역대 상금 1위가 필 미컬슨(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8일 역대 마스터스 상금 순위 상위 20위를 계산해 발표했다.

마스터스 역대 상금 2위는 타이거 우즈(미국)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 우승(6번)의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역대 상금 순위 20위 안에도 이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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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포브스 역대 마스터스 상금랭킹 발표
우즈 964만 달러, 매킬로이 854만 달러
필 미컬슨. 로이터연합뉴스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의 역대 상금 1위가 필 미컬슨(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8일 역대 마스터스 상금 순위 상위 20위를 계산해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르면 1위는 이 대회에서 세 차례 정상에 오른 미컬슨이다. 미컬슨은 마스터스에 32번 출전해 987만 달러(약 146억 7000만 원)를 벌었다.

마스터스 역대 상금 2위는 타이거 우즈(미국)다. 그는 총 964만 달러를 받았다. 우즈는 우승은 5번으로 미컬슨보다 많지만, 출전 횟수는 26회로 미컬슨에 비해 적다. 3위는 지난해 챔피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854만 달러다. 지난해 우승 상금으로 420만 달러를 받은 매킬로이는 올해 성적에 따라 마스터스 통산 상금 1위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올해 마스터스에는 미컬슨과 우즈가 모두 불참한다.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805만 달러로 4위를 마크했다. 셰플러는 마스터스에 6번만 출전하고도 2차례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스에 20차례 출전했지만 준우승 3차례가 최고 성적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669만 달러로 이 부문 5위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 우승(6번)의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역대 상금 순위 20위 안에도 이름이 없다. 니클라우스가 처음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1963년에는 우승 상금이 2만 달러에 불과했고, 마지막 우승이었던 1986년에도 상금이 14만 4000달러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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