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츠 보고 있나' 김혜성 2G 연속 존재감, 2루타+1볼넷 '멀티출루'→오늘도 호수비 눈도장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8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 경기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 2삼진 2득점을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429가 됐다. OPS는 1.127을 마크했다.
이날 당초 김혜성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김혜성은 전날(7일) 2안타 1볼넷으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2경기 출장 속에서도 트리플A에서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이날은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 알렉스 프리랜드가 2루수로 먼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라인업이 수정됐다. 김혜성이 로하스 대신 유격수로 출전했다. 다저스 구단은 "로하스는 가족 문제로 인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첫 타석부터 폭발했다. 0-0으로 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 케빈 가우스먼의 2구째 92.5마일 몸쪽으로 들어오는 빠른 볼을 걷어 올려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뽑아냈다. 이어 알렉스 프리랜드의 희생 번트 때 3루까지 진루한 김혜성은 오타니 쇼헤이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선취득점을 만들어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출루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침착하게 볼넷을 골라냈다. 가우스먼의 보크로 2루까지 진루했다. 보크 판정에 항의하다 토론토 존 슈나이더 감독이 퇴장당했다.
이후 프리랜드가 적시타를 쳐 김혜성이 또 한 번 홈을 밟았다.
김혜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타점 기회를 맞았다. 팀이 3-0으로 앞선 6회초 2사 1, 3루에서 등장한 김혜성은 바뀐 투수 메이슨 플래허티를 만났다. 하지만 3구 삼진을 당해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팀이 3-1로 앞선 9회초 1사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김혜성은 제프 호프먼을 만났지만 이번에도 3구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날도 수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4회말 1사에서 게레로 주니어가 친 짧은 내야 땅볼 타구를 쇄도해 포구한 뒤 러닝 스로우로 아웃시켰다.
다저스는 4-1로 승리, 5연승을 달렸다.
선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따냈다. 8회 블레이크 트레이넨에 이어 9회 마무리 에드윈 디아즈가 올라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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