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2' 앤 해서웨이 "한국이 젊은 세대 문화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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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앤 해서웨이가 관심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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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앤 해서웨이가 관심 있는 한국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이날 해서웨이는 관심 있는 한국 문화와 관련해 "제가 생각할 때는 현재 한국이 너무나 젊은 세대 문화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라며 "특히 음악 분야를 이끌고 있고, 많은 패션, 스킨 케어 분야에서도 뛰어나서 이런 부분에 관심도가 높아서 좋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풍부한 콘텐츠가 많다고 생각해서 제가 기획 에디터라면, 독자들을 이런 분야에서 타게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한 해서웨이는 "저희가 패션 에디터였다면 많은 것들을 인터뷰해 보고 싶은데 특히 유명한 한국 감독님들, 박찬욱, 봉준호 감독님의 인터뷰도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2006년 개봉한 전편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2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국내에서도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작에는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과 앤디 역의 앤 해서웨이 외에 에밀리 역의 에밀리 블런트, 나이젤 역의 스탠리 투치까지 원작 주역이 전원 출연한다. 또한 전편을 연출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 핵심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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