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도민체전 준비 ‘속도전’…16년 만 대회 앞두고 총력

김우열 2026. 4. 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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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강원도민체전 성공개최 준비와 붐업 조성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2010년 이후 16년만에 열리는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6월12일∼16일)와 제19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월18일∼20일)를 앞두고 전 분야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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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원 투입 경기장 정비 막바지
▲ 동해시가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해시가 강원도민체전 성공개최 준비와 붐업 조성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2010년 이후 16년만에 열리는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6월12일∼16일)와 제19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월18일∼20일)를 앞두고 전 분야 준비를 실행 중심 체제로 전환했다.

숙박·음식·교통·안전 등 도시 전반의 수용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선수단과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한 경기장 시설개선 공사를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총 8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웰빙레포츠타운을 중심으로 주요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개선 공사를 추진 중이다.

동해종합경기장은 외관 정비와 내·외부 트랙 보수,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 이달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해 개·폐회식과 주요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을 갖춘다.

썬라이즈 하키장과 보조경기장에서는 인조잔디 교체가, 야구 경기가 열리는 동트는 야구장에서는 전광판 설치와 더그아웃 정비, 인조잔디 교체 등 시설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 동해시가 제61회 강원도민체육대회와 제19회 강원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성공개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민체육센터에서는 냉난방 설비 교체와 마루바닥 공사가, 동해체육관에서는 전기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소규모 시설개선 공사는 이달 중 마무리해 선수단 동선과 관람 편의를 확보한다.

시는 경기장 시설과 운영 준비 상황, 자원봉사자 구성과 시민 참여, 관광·상권 연계, 개·폐회식 분위기 조성 등 준비상황을 분야별로 순차 공개하며 시민과 공유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체육시설 정비로 일시적인 불편이 있을 수 있으나, 대회 이후에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동해시 역량과 시민의 힘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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