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프리뷰] ‘굿바이 잠실체육관’ 삼성 vs 가스공사, 꼴찌 피하기 위한 마지막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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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마지막 날이 밝았다.
서울 삼성과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꼴찌를 피하기 위한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과거 삼성 소속으로 우승을 맛봤던 가스공사 강혁 감독,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삼성의 골밑을 지켰던 라건아가 원정팀으로 찾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삼성은 가스공사와의 앞선 맞대결에서 5경기 평균 10.6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42.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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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16승 37패, 공동 9위) vs 대구 한국가스공사(16승 37패, 공동 9위)
4월 8일(수) 오후 7시, 잠실체육관 TVING
-마지막 잠실체육관 경기
-삼성의 3점슛, 또 터질까?
-라건아 힘 필요한 가스공사
안양 정관장의 2위 확정, 수원 KT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하면서 마지막 날 매치업에 다소 김이 샜다. 오히려 삼성과 가스공사의 맞대결이 가장 눈길을 끌게 됐다. 지는 팀이 꼴찌가 된다. 만약, 삼성이 패한다면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5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가스공사는 2015-2016시즌 이후 정확히 10년 만에 최하위 위기다.

삼성은 직전 경기였던 6일 SK전에서 93-75로 대승을 거뒀다. 비결은 장기인 3점슛. 3점슛 36개를 시도해 무려 16개를 적중시켰다. 성공률은 44%다. 삼성은 가스공사와의 앞선 맞대결에서 5경기 평균 10.6개를 터트렸고, 성공률은 42.7%를 기록했다. 또 한번 3점슛 비가 내린다면 경기는 삼성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다.

삼성에 칸터가 있다면 가스공사에는 라건아가 있다. 올 시즌 라건아는 노쇠화로 인해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6라운드 8경기에서 평균 35분 42초를 뛰며 23.3점 11.6리바운드 3.0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가스공사가 좀 더 쉽게 경기를 풀어가기 위해서는 칸터를 제어해야 한다. 라건아의 힘이 필요한 이유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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