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2' 메릴 스트립·앤 해서웨이 "방한 기뻐…별마당 도서관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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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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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한국을 찾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려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처음 한국을 찾은 스트립은 이날 "이렇게 한국에 비행해 오면서 산맥들의 모습을 보고 너무 들떴다"라며 "서울에 대해서 사실 전 잘 몰랐고 지나치거나, 한국에 오는 건 처음인데 너무나 기쁘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리고 이번에 묵은 호텔이 평생 묵어본 호텔 중 가장 좋았다"라며 "너무 편해서 못 깰 정도였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이렇게 따뜻하게 맞아줘서 감사하다,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한국에 처음 오게 됐는데 자랑스러운 작품을 들고 오게 돼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영화 홍보로는 처음인 해서웨이는 "한국에 오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며 "약간은 섭섭한 게, 조금 더 길게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고 싶은 게 많았다"고 했다. 이어 "별마당 도서관도 가보고 싶고, 버킷리스트에 오래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저희가 잘하면 많은 것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것을 하고, 경험하려고 한다"며 "어떻게 하면 맛있는 걸 많이 먹을지 고민이다"라고 전했다.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극장 개봉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 분)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앤 해서웨이 분)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 분)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다.
2006년 개봉한 전편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3억 26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고, 국내에서도 170만 관객을 동원했다.
신작에는 미란다 역의 메릴 스트립과 앤디 역의 앤 해서웨이 외에 에밀리 역의 에밀리 블런트, 나이젤 역의 스탠리 투치까지 원작 주역이 전원 출연한다. 또한 전편을 연출한 데이비드 프랭클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엘린 브로쉬 멕켄나가 각본을, 카렌 로젠펠트가 제작을 맡는 등 원작 핵심 제작진이 총출동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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