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와 1+1년 재계약…"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신서영 기자 2026. 4. 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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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매과이어는 맨유 통산 공식전 266경기에 나와 17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 등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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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맨유는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와 2027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1년 추가 연장 옵션도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여름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8000만 파운드(약 1587억 원)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로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입단 직후 곧바로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았지만, 2021-2022시즌부터 수비 불안이 이어지며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주장직을 박탈당했고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주장직 박탈은 오히려 반등의 계기가 됐다. 그는 안정감을 되찾으며 2023년 11월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까지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에서 꾸준히 기용되며 주전으로 뛰고 있다. 그는 올 시즌 EPL 18경기(선발 14경기)에서 1205분을 뛰며 1골 1도움을 올렸다.

매과이어는 맨유 통산 공식전 266경기에 나와 17골을 기록했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1회 등을 경험했다.

매과이어는 구단을 통해 "맨유를 대표하는 건 최고이 영광이다. 이 책임감은 나와 가족에게 매일 자부심을 안겨준다"며 "이 놀라운 클럽에서 최소 8시즌 동안 더 뛰게 되어 기쁘다. 특별한 팬들 앞에서 계속해서 멋진 순간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선수단의 야망과 잠재력을 느낄 수 있다. 트로피를 위해 싸우겠다는 클럽 전체의 결의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우리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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