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유가 하락... 코스피는 급등 [TF사진관]

송호영 2026. 4. 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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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서부텍사스원유(WTI), 브렌트유 거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6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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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서부텍사스원유(WTI), 브렌트유 거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송호영 기자

딜러들이 경제 현황을 분석하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 코스피가 급등하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코스피와 서부텍사스원유(WTI), 브렌트유 거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이날 미국과 이란은 2주간의 휴전에 합의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통행이 가능할 것이라 밝혔다. 이 영향으로 브렌트유는 오전 9시 기준 전일 대비 12.84% 하락한 배럴당 92.39,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6.41% 하락한 배럴당 94.41달러에 되고 있다.

코스피는 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일 대비 5.64% 오른 5804.70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 6분을 기해 유가증권시장에 매수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수호가 일시 효력 정지)가 발동됐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각각 9%, 7% 넘게 급등했다.

코스닥도 1036.73을 기록한 전 거래일보다 47.84포인트(4.61%) 오른 1084.57로 출발했다. 이어 9시 13분께에는 코스닥도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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