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이 돌아왔다, 달에 성조기 꽂고 화성 갈 것”아르테미스2호 격려하며 ‘우주 패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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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 탐사를 마치고 귀환 중인 '아르테미스2호' 우주비행사들을 격려하며 "화성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2호 우주선 오리온이 7시간의 달 근접 비행을 마치고 지구 귀환길에 들어선 후 승무원들과의 통화에서 "아르테미스 2호의 훌륭한 승무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전화했다. 여러분은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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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02700367xxbd.jpg)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달 탐사를 마치고 귀환 중인 ‘아르테미스2호’ 우주비행사들을 격려하며 “화성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2호 우주선 오리온이 7시간의 달 근접 비행을 마치고 지구 귀환길에 들어선 후 승무원들과의 통화에서 “아르테미스 2호의 훌륭한 승무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어 전화했다. 여러분은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그는 “여러분은 미국 전체를 정말 자랑스럽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랑스럽게 만들었다”면서 “최근 자랑스러운 일들이 많았지만, 반세기 만에 처음으로 달을 돌고 지구에서 가장 먼 거리를 비행하는 기록을 깬 여러분의 업적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류는 유인 우주선에서 여러분이 하는 것과 같은 엄청난 일을 본 적이 없다. 정말 특별하다”고 강조했다.
![(왼쪽부터)임무 전문가 제레미 한센, 크리스티나 코흐, 리드 와이즈먼 선장, 조종사 빅터 글로버 [백악관 SNS]](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02700654xvag.png)
리드 와이즈먼 선장, 조종사 빅터 글로버, 임무 전문가 크리스티나 코흐, 제레미 한센 등 승무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제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미국이 돌아왔다, 달에 성조기 꽂고 화성으로 나아갈 것”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을 강조하며 향후 화성 탐사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방금 여러분이 달의 뒤편으로 가는 것을 봤다. 꽤 오랫동안 아무도 그곳에 가지 못했다”며 “하지만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여행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점점 더 흔한 일이 될 것이고 궁극적으로 화성으로 가는 거대한 여행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8/ned/20260408102701037uvvk.jpg)
“50년 전 아폴로 계획 이후로 달에 간 우주비행사는 없었다”고 한 그는 “마침내 미국이 돌아왔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국가이며 그 어느 때보다 여러 면에서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고 했다.
그는 “아르테미스 승무원들은 NASA가 제작하고 발사한 역대 가장 강력한 로켓을 타고 25만마일(약 40만2336㎞) 이상을 비행했으며, 전설적인 아폴로 13호가 세운 거리 기록을 깼다”면서 “미국은 개척의 국가이며, 아르테미스2호의 용감한 네 명의 우주비행사들, 여러분 모두는 진정한 현대의 개척자”라고 추켜세웠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다시 한번 (달에) 성조기를 꽂을 것”이라며 “이번에는 발자국만 남기는 것이 아니라 달에 영구적인 주둔지를 세우고 화성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화성에 가는) 그 시기까지 있을 수 있을지 장담할 순 없지만, 우리는 달에 갈 것이고 그 일은 곧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미국은 우주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별을 향한 이 놀라운 여정, 이 모든 것을 계속해서 이끌어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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