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맹활약 뮌헨,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와 8강 1차전 2-1 승리

김창금 기자 2026. 4. 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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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와 케인의 연속골로 2-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안방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 팀의 8강 2차전은 16일 런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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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스포르팅 1-0 꺾어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이 8일(한국시각)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돌진하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해리 케인을 앞세운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리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는 출전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루이스 디아스와 케인의 연속골로 2-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16일 안방 2차전을 앞두고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시작부터 공세를 강화한 뮌헨은 전반 41분 디아스가 날카롭게 상대 수비선 배후에 침투한 뒤 선제골을 올려 기세를 탔다. 이어 후반 1분 케인이 페널티아크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다시 열었다. 케인은 이날 상대 선수들의 집중 견제에도 디아스의 첫골이 나올 때 패스 연결의 시발점 구실을 했고, 후반엔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킬리안 음바페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고, 결국 음바페가 독일의 노장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의 철벽방어를 뚫고 한골을 만회했다. 음바페는 후반 29분 측면 공간을 파고든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가 낮고 강하게 공을 올려주자 골문 앞에서 방향만 꺾어 득점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또 다른 8강 1차전에서는 아스널이 후반 추가 시간 터진 카이 하베르츠의 극장 골로 스포르팅을 1-0으로 제압했다. 두 팀의 8강 2차전은 16일 런던에서 열린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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