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 몰표녀 김지영 위력…‘비혼주의’ 남편도 “10번 넘게 들이대”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의 남편 윤수영이 ‘비혼주의’를 깬 이유에 대해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혼 2개월 차 김지영과 윤수영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지영과의 첫만남 비하인드를 전한 윤수영은, 식사자리에서 김지영을 보고 첫 눈에 반해 10번 이상 들이댔다고 밝혔다.
이어 윤수영은 원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원래 결혼이나 아이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며 “그런데 지영이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가 깊어졌고, 결혼도 하고 아이도 생기게 됐다. ‘진짜 살고 볼일이다’라고 신기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을 ‘창업’에 비유하기도 했다. 윤수영은 “주변 사업하는 친구들에게도 이야기하는데, 창업과 결혼은 비슷한 것 같다”며 “처음부터 잘돼야 한다는 생각만 하면 시작하기 어렵다. 잘 안 돼도 괜찮으니 한 번 해보고 싶을 때 뛰어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혼도 걱정이 앞서지만, 아내와의 결혼은 그렇게까지 두렵지 않았다”며 “이 모든 걸 감수하고도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영은 전 대한항공 승무원이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44.8만 명, 유튜브 20.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하트시그널4’ 출연 당시 청초한 미모로 남성 출연진들의 ‘몰표’를 받으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편 윤수영은 독서 모임 기반 커뮤니티 ‘트레바리’를 창업한 스타트업 대표로, 포브스 코리아 2030 파워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현경 기자 hk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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