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도움 미친 임팩트’ 손흥민 최전방 출격…LAFC 4강 견인, 시즌 2호골 ‘동시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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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시즌 2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전에서 5골에 관여하며 4도움을 올렸다.
올랜도전 이전까지 손흥민은 공식전 8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에 빠져 있었다.
아술전에서 '시즌 2호골'에 도전하는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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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손흥민이 ‘시즌 2호골’ 사냥에 도전한다.
LAFC는 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즈 아술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LAFC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초니에르, 델가도, 틸만, 세구라, 타파리, 포르테우스, 팔렌시아, 요리스가 선발 출격한다.
크루스 아술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팔라베시노, 페르난데스, 파라델라, 캄포스, 마르케스, 로드리게스, 로다르테, 리라, 가르시아, 디타, 미에르가 선발로 나선다.
8강 1차전 승패를 가를 선수는 단연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지난 5일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전에서 5골에 관여하며 4도움을 올렸다. 손흥민에게 의미가 큰 활약상이었다. 올랜도전 이전까지 손흥민을 향한 의심의 시선이 제기됐기 때문.
‘무득점 행진’이 컸다. 올랜도전 이전까지 손흥민은 공식전 8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에 빠져 있었다. 여기에 3월 A매치 2연전까지 포함하면 ‘10경기 연속’ 침묵이었다. 이에 한국은 물론, 미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의 기량 저하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득점은 올리지 못했지만, 4도움으로 클래스를 증명한 손흥민이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에만 4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리오넬 메시에 이어 MLS 역사상 두 번째 기록에 해당했다. 여전히 공격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증거였다.
아술전에서 ‘시즌 2호골’에 도전하는 손흥민이다. LAFC는 지난 16강 알라후엘렌세와의 1, 2차전에서 고전 끝에 가까스로 8강에 진출했다. 당시 알라후엘렌세는 손흥민, 부앙가를 집중적으로 견제하며 효과를 봤는데, 아술 역시 비슷한 전략을 꺼내 들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올랜도전의 좋은 기억을 품은 채로 득점과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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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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