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맛집 가면 꼭 있는 통마늘무침…美 매체도 극찬한 '알리신' 폭탄 [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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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건강에도 이로운 마늘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식재료로 꼽힌다.
특유의 강한 향과 맛으로 인해 과거에는 서양권에서 선호도가 낮았지만, 마늘의 다양한 건강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완성된 통마늘무침은 바로 섭취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욱 깊게 배어 맛이 깊어진다.
버터의 풍미가 마늘의 강한 맛을 완화시켜 마늘을 잘먹지 않는 어린이들도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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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도 주목한 마늘의 건강 효능
항산화 성분 ‘알리신’ 풍부…활성산소 줄이고 세포 손상 억제 효과
마늘 살찍 익히면 매운맛 줄어…풍미 살리는 3가지 레시피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건강에도 이로운 마늘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식재료로 꼽힌다. 특유의 강한 향과 맛으로 인해 과거에는 서양권에서 선호도가 낮았지만, 마늘의 다양한 건강 효능이 알려지면서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알리신은 마늘을 으깨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황화합물로, 특유의 강한 향을 내는 동시에 인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세포 손상을 막는 효능도 있다.
마늘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역시 세포와 DNA에 위협적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를 통해 암세포로 변할 가능성을 낮추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외에도 셀레늄, 알릴 설파이드 등 DNA를 보호하는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다.
다만 강한 향과 매운 맛 때문에 마늘을 멀리하는 이들도 많다. 마늘은 살짝 익혀 반찬으로 활용하면 생마늘의 알싸하고 강한 맛은 줄어들고 식감은 한결 부드러워져 먹기에 부담이 없다. 대표적으로 통마늘무침이나 장아찌, 버터볶음 등이 있다.
◆ 통마늘무침, 삼겹살과 곁들이면 느끼함 ‘싹’

물기를 제거한 마늘을 양념장에 넣고 버무리면 간단한 통마늘무침이 완성된다. 마무리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더하면 고소한 맛과 풍미가 살아난다.
완성된 통마늘무침은 바로 섭취해도 좋지만, 냉장고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키면 양념이 더욱 깊게 배어 맛이 깊어진다. 기호에 따라 다진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매콤한 맛을 더할 수 있다.
완성된 반찬은 그대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지만, 삼겹살 등 고기 요리와 곁들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 고추장과 식초가 어우러진 양념이 육류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오래 두고 먹기 좋은 마늘장아찌

냄비에 간장과 식초, 설탕, 물을 1:1:1:1 비율로 넣고 끓여 절임장을 만든다. 기호에 따라 월계수잎이나 통후추 등을 추가한다. 이때 절임장은 한 번 끓인 뒤 완전히 식혀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그런 다음 마늘을 열탕 소독한 유리 용기에 담고 식힌 절임장을 부어주면 완성된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숙성하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보통 1주일 후 꺼내 먹으면 되는데,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2주 이상 숙성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부드러워진다.
◆ 마늘버터볶음, 매운맛 싫어하는 아이들에도 ‘제격’

먼저 통마늘 20알 정도를 준비해 깨끗이 손질한다. 팬에 버터를 넣고 녹인 뒤 손질한 마늘을 넣고 볶는다.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서 매운 향은 줄어들고 달콤하면서 고소한 향이 살아난다.
이때 약불에서 조리해야 마늘이 타지 않으면서도 속까지 부드럽게 익는다. 마늘이 충분히 익으면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고, 기호에 따라 파슬리를 더해 마무리한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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