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204' 13세 백강현, 옥스퍼드 불합격→게임 개발자 근황…"소중한 첫 작품" [RE:스타]

김도현 2026. 4.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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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204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백강현이 옥스퍼드 대학 불합격 이후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근황을 전했다.

백강현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게임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백강현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앞서 2016년 백강현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생후 41개월 당시 IQ 204를 기록한 천재소년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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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IQ204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백강현이 옥스퍼드 대학 불합격 이후 힘들었던 시기를 딛고 근황을 전했다. 백강현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자신이 직접 개발한 게임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그는 해당 게임에 대해 "유저의 논리력과 기억력 심리 능력을 요구하는 전략 퍼즐 RPG"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1인 개발임에도 대형 게임사에 뒤처지지 않는 방대한 스케일을 담았다. 나 자신의 집념 하나로 일궈낸 소중한 첫 작품"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백강현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가끔 근거 없는 악플을 남기시는 분들이 있지만 제게는 전혀 의미가 없다"며 "모든 악플은 자동 필터링 되어 제 눈에 닿지 않으며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만 허비될 뿐"이라고 충고했다. 이어 그는 "저는 오늘부터 다시 새로운 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앞서 2016년 백강현은 과거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해 생후 41개월 당시 IQ 204를 기록한 천재소년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만 10세 나이로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조기 입학했으나 한 학기 만에 자퇴 소식을 알렸다. 당시 그의 부친은 자퇴 이유가 학교폭력때문이라고 밝히며 "어린아이가 감당하기 힘든 놀림과 폭력이 있었다"고 전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지난해 그는 1년 반 동안 영국 유학 준비를 했다고 밝히며 실제로 옥스퍼드 입시의 핵심 단계인 MAT 시험을 응시, 400여 명에게만 주어지는 인터뷰에 초청받았다고 전했다. 다만 인터뷰 뒤 오퍼를 받지 못했다는 백강현은 1월 "너무 속상해서 주저앉아 눈물도 흘렸지만 훌훌 털고 일어나겠다. 의미 있는 도전이었고 많은 것을 배웠다.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진 바 있다. 그는 최근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출연 소식을 전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백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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