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기 첫 승+'철벽 불펜' 완벽 부활!…'디펜딩 챔피언' LG, NC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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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살아난 '철벽 불펜'을 앞세워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틀어 막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에 2-0으로 승리했다.
선발 송승기는 5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4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기록,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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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박찬기 기자)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가 살아난 '철벽 불펜'을 앞세워 NC 다이노스의 타선을 틀어 막고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7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NC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이끈 주역은 투수진이었다. 선발 송승기가 5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하며 NC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후 6회부터 가동된 LG의 불펜 역시 NC 타선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6회말 송승기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온 김진성을 시작으로, 7회말 장현식, 8회말 우강훈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무실점 리드를 지켜냈다. 9회말 올라온 마무리 유영찬은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이후 아웃카운트 3개를 연달아 잡아내며 무실점 승리를 지켰다.
압도적인 불펜의 활약을 등에 업은 타선도 힘을 보탰다. 6회초 선두 오스틴과 문보경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 2루 기회를 만들었고, 대타 구본혁이 번트 자세에서 기습적으로 강공으로 전환하며 선취 타점을 따냈다.
이후 계속된 1사 1, 3루에서 오지환이 우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1점을 더 추가, 2-0 리드를 만들었다. LG가 이 경기의 승기를 잡은 장면이었다.
선발 송승기는 5이닝 동안 83구를 던지며 4피안타 2사사구 4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기록, LG의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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