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박주민 "박원순이 오세훈처럼 대선에 눈 팔려 시정 망쳤나…정원오 발언 충격"
-정원오, 무응답 뺀 가공된 수치로 여론조사 배포
-선거법은 여론조사 임의 조작 금지...유죄판결 많아
-환산 수치 밝혔다고 위법적 부분 없어지지 않아
-김재섭의 정원오 고발...남의 당 경선에 끼지 말라
-고발 및 수사의뢰 계획 없어...당 판단 따를 것
-정책과 자질 검증 위해 결선 필요...'필승카드' 만들어야
-李 대통령이 콕 집어 어려운 일 시키는 사람
-연금개혁·의료개혁·상법개정 호흡 맞춰 성과 냈어
-민주당은 서울 선거 어렵다? 전통적 오해와 불신
-경제 역동성 만든 건 李 정부…설명하고 돌파해야
-오세훈 "민주당 후보, 박원순 시즌2"? 본인 반성부터
-정원오 "박원순-오세훈 똑같다"? 잘못된 발언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4월 8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태현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본경선 투표가 어제부터 시작이 됐는데요. 그런데 본경선 일정을 유예해야 한다 이런 요구가 후보들 사이에서 나왔었지요. 민주당의 서울시장 경선 후보입니다. 박주민 예비후보를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민 : 안녕하십니까. 박주민입니다.
▷김태현 : 후보님으로 할까요? 의원님으로 할까요?
▶박주민 : 편하게 불러주십시오.
▷김태현 : 본경선이 원래 어제, 오늘, 내일까지잖아요.
▶박주민 : 맞습니다.
▷김태현 : 어제 하루 시작했어요. 그런데 유예를 요구하셨잖아요. 왜요?
▶박주민 : 지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 공표된 수치가 아니라 공표된 수치 중에 모름, 그리고 무응답 이걸 빼서 가공한 수치로 여론조사 결과를 대규모로 배포하는 일이 정원오 후보 측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당의 판단을 좀 요구했던 것이지요.
▷김태현 : 그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한 거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 여론조사 나오면, 예를 들면 정원오 30, 박주민 20, 그리고 모름 50 이렇게 나오면 30, 20, 50이잖아요. 그러면 모름 50을 빼고 백분율로 환산해서 하면 정원은 60, 박주민 40 이렇게 해서 여론조사를 뿌렸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박주민 : 맞습니다.
▷김태현 : 그게 원래 선거법상 안 되는 거예요?
▶박주민 : 선거법 96조에 보면 여론조사 수치를 임의로 그렇게 조작한다거나 손을 댄다거나 하는 것은 안 되게 되어 있고, 상당히 무거운 형에 처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케이스에서 이미 유죄판결이 나온 케이스들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태현 : 그런데 정원오 후보 측의 일단 반박을 보니까 지난 대선 때도 조선일보 같은 곳에서 이런 식으로 해서 기사를 낸 적도 있다. 그다음에 우리가 홍보물에 괄호하고 모름·무응답을 빼고 백분율로 다시 환산한 것이다라고 우리가 밝혔다. 그런데 뭐가 문제냐 이렇게 반박하던데요.
▶박주민 : 그러니까 조선일보 보도의 경우는 조선일보는 선거를 뛰고 있는 후보가 아니지요, 언론이고요. 조선일보의 경우에는 원래 여론조사 수치도 기사 내에 게재한 상태에서 그것을 가지고 추론했을 때는 이런 득표가 예상이 된다라고 기사를 쓴 거고요.
▷김태현 : 원래는 30%였는데, 모름 빼면 60% 정도 얻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기사를 썼다는 말씀이군요?
▶박주민 :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인용하셨던 그 기사와 엊그저께부터 대규모로 배포됐던 그 자료의 수치의 표현은 다르다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태현 : 괄호로 이거는 저희가 환산해서 한 숫자예요라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는 어때요?
▶박주민 : 그게 위법적인 부분을 없애는 것은 아닌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은 변호사이시니까요. 선거를 오래, 많이 치러보셨고요.
▶박주민 : 네.
▷김태현 : 선거법 위반이라고 보시는 거잖아요.
▶박주민 : 네.
▷김태현 : 그런데 사실은 선거법을 약간 실수로 뭐라 할까, 실무선에서 뭔가 착오가 있어서 위반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이 경우는 실수라고 보세요, 의도라고 보세요?
▶박주민 : 저는 그것까지 판단하지 않았고요. 그래서 당의 판단을 제가 구한 거고, 이 어떤 식으로 판단하든 저는 그 결정을 따르겠다 이게 제 기본적인 입장입니다.
▷김태현 : 이거를 국민의힘이 어제 받아서 김재섭 의원이 경찰에 고발했거든요.
▶박주민 : 그러니까 저는 남의 당의 경선에 자꾸 끼어드는 건 옳지 않다라고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고, 이런 일들은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거는 우리 민주당의 경선 내에서 일어났던 일이니까 우리가 알아서 할 거니까 국민의힘은 끼지 말라 이 말씀이잖아요.
▶박주민 : 맞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이미 김재섭 의원이 경찰에 고발했으니까 수사는 굴러갈 건데요. 박주민 후보가 이걸로 고발하고 그럴 계획은 없으신 거지요?
▶박주민 : 저는 사실 이 문제를 처음 제기했을 때도 제가 직접 고발한다거나 선관위에 어떤 수사의뢰를 한다거나 할 계획은 없다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요구했던 건 오직 경선이 시작되기 전에 당이 판단을 해 줘라라고 말씀을 드렸던 바입니다.
▷김태현 : 그러면 당에서 만약에 뭘 그냥 진행해라고 결정을 하면 그렇게 따르실 거예요?
▶박주민 : 그렇게 결정하면 저는 당의 결정을 따르는 거지요.
▷김태현 : 하지만 이 문제는 계속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는 말씀이신 거예요?
▶박주민 : 제가 추가적으로 문제제기는 안 하고 있고요.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태현 : 혹시 후보님 머릿속에 어쨌든 이게 고발이 돼 있으니까 수사는 굴러가잖아요. 정원오 후보가 민주당의 최종후보로 결정이 되고, 본선에서 서울시장이 되더라도 이 사안이면 서울시장 자리가 위태로울 수도 있는 법상 중대한 사안이다라고 보시는 거예요?
▶박주민 : 사실 제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릴 상황과 계제는 아닌 것 같고요. 이런 판단을 전부 당이 해야 되는 판단인 것 같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당의 결정에는 어떻든 간에, 결론이 어떻든 간에, 내용이 어떻든 간에 따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다른 후보들한테도, 정원오 후보도 했고, 전현희 후보도 했던 OX 타임이 왔습니다.
▶박주민 : 네.
▷김태현 : 저기 저희가 팻말을 드렸으니까 심플하게 답을 주시고, 그다음에 부연설명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박주민 : 네.
▷김태현 : 첫 번째 질문이 나갑니다. 일단은 유예가 안 되면 내일 서울시장 본경선 결과가 나오는데요. 결선 간다, 안 간다?
▶박주민 : 저요?
▷김태현 : 네.
▶박주민 : 저는 O로 하겠습니다.
▷김태현 : 결선? 그러면 결선은 역시 누구누구 간다? 나는 안 간다 할 수는 없잖아요.
▶박주민 : 저는 가는 거고요. 저는 최근에 보면 흐름이 굉장히 좋고, 여론조사 수치 같은 경우도 좋게 나오고 있고, 특히 현장의 반응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틀림없이 결선이 생긴다라고 보고 있고요. 특히 결선이 있어야 된다고도 저는 생각을 합니다.
▷김태현 : 흥행 측면에서도?
▶박주민 : 통행 측면에서도 그렇고, 정책이라든지 자질검증을 위해서 보다 좀 더 충분한 시간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필승카드가 만들어진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선은 생길 것이고, 또 생겨야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현 : 결산 가면 그리고 내가 이긴다.
▶박주민 : 저요? 어느 후보가 지겠다고...
▷김태현 : 알겠습니다. 두 번째 OX예요. 원조 명픽은 나다.
▶박주민 : (X 팻말을 듦)
▷김태현 : X요? 대부분 이거는 O를 드는데요, 많은 분들이요.
▶박주민 : 제가 전에도 TV 토론에서 비슷한 질문이 한번 나와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대통령님은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칭찬해 주십니다. 그래서 칭찬을 했다, 또는 칭찬을 받았다는 이유로 명픽이다 이렇게 보는 것은 틀리고요. 선거과정에 명픽이라는 게 어떻게 있겠습니까.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고요.
▷김태현 : 네.
▶박주민 : 다만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실질적으로 실제로 오랫동안 여러 가지 일을 해왔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꼭 저를 불러서 일을 시키더라. 콕 집어서 일을 시키는 사람 그런 의미에서의 명픽은 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김태현 : 칭찬만 가는 걸 가지고 명픽이라고 하지 마라. 그러면 나를 SNS에 칭찬한 거나 정원오 예비후보를 SNS에다 칭찬한 거나 별 의미 있는 건 아니다 뭐 이런 얘기인 거잖아요.
▶박주민 : 일단 뭐 다른 특별한 뜻은 아니고요. 칭찬을 다양하게 하시는 분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요.
▷김태현 : 네.
▶박주민 : 그런데 저한테는 진짜 여러 가지 일들, 힘들고 본인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많이 맡기셨거든요. 그래서 콕 집어서 일을 시키는 사람이라는 표현이라면 명픽이 맞을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서울시장이 지자체장 중에서는 유일하게 국무회의에 가잖아요.
▶박주민 : 국무회의에 들어갑니다.
▷김태현 : 그러면 나 박주민이 서울시장이 되면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더 잘 맞출 수 있다 이런 얘기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박주민 : 호흡 잘 맞추지요. 왜냐하면 대통령이 가장 자신 없어 하셨고, 가장 어려워하셨던 여러 가지 일들 중에 연금개혁이 있었고, 의료개혁이 있었는데요. 두 가지 일에 있어서는 호흡을 진짜 쫙 맞춰서 성과를 냈었고요.
▷김태현 : 보건복지위원회요.
▶박주민 : 네, 성과를 냈었고요. 그 외에도 상법개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호흡 맞춰서 했었고요. 전세사기피해지원특별법 만들 때도 호흡을 맞춰서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사실 상법개정만 해도 반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었고, 전세사기피해지원특별법의 경우에는 당내에서도 이견이 많았던 법인데요. 이런 것들을 서로 호흡을 맞춰서 해왔기 때문에 경험도 있고, 또 철학도 같은 그런 흐름에 있다. 그래서 제가 국무회의에 들어가게 되면 여러 가지 일들을 잘할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다시 한번 강조해서 드리겠습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후보가 되는 데는 ‘민주당다움’이 중요하다 O입니까, X입니까?
▶박주민 : 저는 O라고 봅니다.
▷김태현 : 얼마 전에 진짜 이 얘기를 본격적으로 하셨잖아요. 민주당다움이 중요하다.
▶박주민 : 맞습니다.
▷김태현 : 이게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예요?
▶박주민 : 그러니까 사실은 어떤 분들은 민주당다우면 서울이라는 지형에서는 불리하다라고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래서 민주당 색깔을 옅게 해야 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김태현 : 본선경쟁력 때문에요.
▶박주민 : 맞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IT 강국을 만들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님이라든지,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넓히고 균형발전을 추구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님, 코로나19를 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극복했다는 문재인 전 대통령님, 그리고 지금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이루고자 매진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님. 다 민주당 대통령님이시고, 민주당의 가치로 강하게 무장한 분들이세요.
▷김태현 : 네.
▶박주민 :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약하다 이것도 오해이고, 또 민주당이라면 서울에서 이기기가 어렵다 이건 불신이거든요. 저는 이런 오해와 불신과도 이번에는 싸워서 이기는 것이 가장 좋고, 필요하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민주당의 가치, 민주당의 어떤 후보로서 이번 선거를 이겨서, 특히 서울에서는 내란세력이 더 이상 주류가 아님을 분명하게 보여드리고, 민주당도 유능하고, 민주당도 서울시민들에게 충분한 선택을 받을 만한 자격과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걸 보여드리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전혀 반대로 그런 시각들도 있잖아요. 중도보수표를 가져야지 서울에서는 이기는데, 만약에 오세훈 시장이 올라온다고 하면, 오세훈 시장을 상대하려면 예를 들어서 정원오 예비후보가 강남에서도 표가 조금 더 나올 것 같고, 중도보수에서 더 나올 것 같고 그게 본선경쟁력이 있는 거 아니야라는 시각들이요.
▶박주민 : 그거는 몇 가지 오해에 기반한 프레임인데요.
▷김태현 : 그래요?
▶박주민 : 예를 들어서 민주당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주택공급에 소극적일 것이다라든지 이런 어떤 오해가 있잖아요. 재건축·재개발에 부정적일 것이라든지, 경제발전은 등한시할 거라든지 이런 전통적인 오해가 있어요.
▷김태현 : 네.
▶박주민 : 그러나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오히려 현재 경제의 역동성을 만들어내고 한 건 이재명 정부이지 않습니까. 주식시장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산형성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그러니까 저희 민주당은 원래 그런 정당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하고 돌파하면 되는 것이지. 과거의 어떤 오해나 불신의 덫에 잡혀서 또다시 저 민주당 아니에요 이렇게 해서 돌파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저는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러면 역시 오세훈 시장에게는 나 박주민이 더 쉬운 상대다 이거는?
▶박주민 : X입니다.
▷김태현 : 왜냐하면 오세훈 시장이 얼마 전에 민주당 후보가 누가 되든 간에 박원순 시장 시즌2가 될 것이다 뭐 이렇게 발언했었거든요.
▶박주민 : 오세훈 시장은 본인 반성부터 하세요. 전임 시장에 비해서 주거공급의 경우에는 연평균 1만 호, 1만 5,000호, 2만 5,000호 이렇게 적게 공급하고 있고요. 서울의 미래 먹거리를 위해서 지금 투자하고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그러면서 오직 본인의 다음의 정치적 행보만을 꿈꾸면서 전시성 행정에 시민의 세금을 낭비하고 있거든요. 저는 오세훈 시장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그런데 얼마 전에 정원오 예비후보도 박원순 시장 얘기를 한번 하지 않았나요?
▶박주민 : 제가 사실 그 얘기를 굉장히 충격적으로 들었는데, 박원순 시장과 오세훈 시장을 똑같다고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김태현 : 전임 시장에 대한 평가를 한 거 아니에요?
▶박주민 : 그러니까 정치적인 행보에 있어서 다음 정치적 행보, 즉 대권에 눈을 돌리면서 시정을 망친 측면에서는 오세훈 시장, 박원순 시장 두 사람이 똑같다라고 평가를 하던데요.
▷김태현 : 정원오 예비후보가요?
▶박주민 : 네. 저는 그 부분에 동의할 수 없고요. 박원순 시장 공도 있고, 과도 있겠습니다마는 오세훈 시장처럼 대선에 정말 눈이 팔려서 시정을 망쳤다 그 평가를 저는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과 박원순 시장이 똑같다 저는 그 평가가 사실 받아들이기가 좀 어렵고요. 그래서 정원오 후보님이 그렇게 말씀하신 거는 잘못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제가 워딩 또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요. “제가 경험해 본 박원순 전 시장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똑같습니다. 대권을 바라보기 시작한 것부터 스탠스가 흔들리고, 그로부터 이상한 일들이 막 생기고, 이상한 고집을 피우시고 그런 것이 바로 대권을 바라봤기 때문이거든요. 저는 그런 전철은 밟지 않겠다라는 걸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선해해서 해석하면 나는 대선후보, 대통령 되려고 서울시장 하려는 거 아니다. 나는 일하겠다 이런 의미로 해석도 되는데요.
▶박주민 : 저도 사실 그런 취지로 얘기하지요. 서울시장이 다음 정치적 행보를 위한 징검다리가 돼서는 안 된다. 서울시장은 복잡 다난한 서울시의 환경을 생각했을 때는 서울시에 주목하면서 길게 서울시장을 해야 될 수 있는 사람이 하는 게 맞다라고 저도 얘기하는데요. 왜 오세훈 시장하고 박원순 시장이 똑같다고 평가를 하시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주민 : 감사합니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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