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24시] 영천시, 시장 권한대행 체제 전환…최정애 부시장 직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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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영천시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최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영천시가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서영천 하이패스IC'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경북 영천시는 안동·예천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0개 종목 4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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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도민체전서 다종목 입상
(시사저널=최관호 영남본부 기자)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이 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영천시가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선거일까지 시정 운영은 최정애 부시장이 맡는다.
영천시는 지난 7일 최 시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따라 부시장이 시장 권한을 대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정애 권한대행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부서별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공직기강 유지와 민생 안정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선거 기간에도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권한대행 체제는 행정의 연속"이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점검하고 공정한 선거 지원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서영천 하이패스IC 점검…개통 초읽기
경북 영천시가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서영천 하이패스IC'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영천시는 주요 시설물 상태와 마무리 공정을 확인하고 개통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6일 현장을 방문해 설치 상태와 시험운행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와 공정 마무리를 당부했다.

서영천 하이패스IC는 영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협약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103㎞ 지점(금호읍 오계리·대창면 병암리)에 조성 중이다. 2022년 5월 착공했으며 오는 30일 개통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명칭은 지난 2월 고속국도 시설물 명칭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서울과 부산 양방향 진·출입이 가능하며 이용 대상은 하이패스 단말기를 부착한 4.5톤 미만 차량으로 제한된다.
개통 이후 금호·대창 지역의 고속도로 접근성이 개선되고 영천IC로 집중되던 교통량 분산으로 도심 혼잡 완화가 예상된다. 산업단지 물류 이동과 농산물 수송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영천시 관계자는 "개통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시, 도민체전서 종목별 고른 입상
경북 영천시는 안동·예천에서 열린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0개 종목 4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사전경기 골프에서는 단체전 1위, 개인전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유도는 경북휴먼테크고 백준호·김예찬·임채민과 영천시유도회 남상우가 각 체급 1위를 차지해 종합 4위를 기록했다.
본 경기에서도 종목별 입상이 이어졌다. 승마는 장애물 80cm와 릴레이에서 각각 2위를 기록하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태권도 역시 영천시청과 영천고, 영천시태권도협회 선수들이 고른 성적을 내며 종합 2위에 올랐다.
수영은 전년보다 순위를 끌어올려 종합 6위를 기록했고,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족구는 종합 5위를 차지했다. 탁구는 영천여고 여자고등부 단체전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 6위를 기록했다.
육상에서는 남자 일반부 10㎞ 단축마라톤에서 영천시청 박재우가 1위를 차지했다. 트랙 종목에서도 여초부 장서우(100m), 여고부 송다원(800m)·추서윤(1500m), 남고부 권재윤(800m), 남일반부 최재경(5000m)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우슈는 종합 8위를 기록했다.
영천시는 폐회식에서 시부 입장상 3위를 수상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선수단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력 향상에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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