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또 1위...예매율 정상 ‘살목지’ 출격[MK박스오피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6. 4.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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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는 전날 3만 2137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장기 흥행 중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왕과 사는 남자'가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1위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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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남’ ‘살목지’ 포스터. 사진|쇼박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위를 지켰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는 전날 3만 2137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616만 1645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현재 역대 흥행 순위 3위를 기록 중이다. 2위 ‘극한직업’(1626만 명)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매출액은 1위다. 현재 1559억 원을 기록 중이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감독 필 로드)가 차지했다. 3만 549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는 170만 813명이다.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에서 깨어난 과학자가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SF 영화다.

3위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다. 5932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6만 9411명이다.

배성우 정가람 주연의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이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을 쫓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함께 서울로 향하며 벌어지는 범죄 수사극이다.

오전 8시 50분 기준 예매율 1위는 ‘살목지다’(28.0%)다. 뒤를 이어 ‘프로젝트 헤일메리’(22.4%)와 ‘왕사남’(7.0%)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봉한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포착된 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공포를 그린다. 이상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호흡을 맞췄다.

‘왕과 사는 남자’가 왕좌를 지킬 수 있을지, 새로운 1위가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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