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전자 간다"는데, 외국인은 왜 삼성전자 팔까..."포트폴리오 다시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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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57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여기에 영업이익은 57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인 43조6011억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한국 기업사를 새로 쓴 것을 계기로 외국인 수급 회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요 빅테크 기업 중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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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57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8.1% 증가한 수치다. 여기에 영업이익은 57조2000억원으로 지난해 삼성전자 전체 영업이익인 43조6011억원을 1분기 만에 넘어섰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들은 관망세를 유지하며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외국인 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을 5380억원 순매도했다. 이는 지난 3일, 6일 삼성전자를 순매수한 3580억원보다 훨씬 많은 액수다.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계속해서 팔아치우며 매수에 나서진 않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1월 5조114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지난 2월에는 16조6665억원을, 지난달에는 19조6813억원을 쏟아냈다.
외국인 투자자가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낸 가운데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율은 지난 2013년 9월(48.35%) 이후 12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52.33%였던 삼성전자의 외국인 보유율은 이달 3일 48.40%까지 하락했으며, 전일 기준으로도 비중은 48.44%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며 한국 기업사를 새로 쓴 것을 계기로 외국인 수급 회복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외국인 수급 회복이 반드시 필요한데, 삼성전자가 이 같은 흐름이면 2분기에는 이를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전개될 실적 성장과 함께 외국인 비중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글로벌 연기금이나 헤지펀드 등 운용전략이 복합적인 기관의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도 수급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주요 빅테크 기업 중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영업이익을 보면 애플 509억 달러(약 75조 8156억원), 엔비디아 443억 달러(약 65조 9627억원), 마이크로소프트 383억 달러(약 57조 287억원), 삼성전자 약 380억 달러(약 56조 5440억원), 알파벳 359억3000만 달러(약 53조 4638억원) 등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도 목표주가 전망치를 앞다퉈 상향했다. KB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목표가를 36만원, DS투자증권은 30만원, 상상인증권은 25만원으로 제시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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